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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/6 새벽강변마라톤 하프 200페메 실패 반성문

황보영
2026-09-06 · 조회 70
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가을 제 첫 페이싱대회로 안양천에서 열리는 대회를 골랐고 상반기, 중반까지 현생과 작은 무릎 부상으로 장거리를 해두지 못했던 탓이었는지 하프 2시간주를 페이싱 실패하는 씁쓸한 맛을 보았습니다. 죄송합니다. 초반 10km까지는 선선히 부는 날씨가 도와주는 듯 해 잘 뛸 수 있겠다 싶었지만 해가 뜨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여지없이 무너져 15km부터는 페이스가 확 떨어졌습니다. 같이 뛰며 24기 이감수님께서 안정적인 페이싱을 유지해주실 수 있으시겠다 보여 믿고 맡기며 제 페이싱 풍선을 떼어냈습니다. 맡은 임무 끝까지 수행하지 못해 정말 죄송하며 마무리 깔끔히 해주신 24기 이감수님께 감사의 말씀 다시한번 남깁니다. 앞으로도 계속 있을 가을 대회에서 이 찝찝한 기분 잊지 않고 꼭 다시 기량 회복 하겠습니다. ㅠㅠ 고생하셨습니다
댓글 2
KM2223이은선 · 2026-09-10
보영이 앞으로 화이팅이예요~ 힘내요!
km1305박동수 · 2026-09-28
애 쓰셨습니다 회복 잘 하시고 다음대회에 멋지게 임무완수 하시길 응원합니다.